로스앤젤레스한인침례교회(담임 박성근 목사)가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

교회측은 “현재 교회 이름이 로스앤젤레스, 한인 이라는 제한적인 이름에 매여있다.”며 “교회의 장기적인 발전과 미래 비전에 걸맞는 이름을 가지기 위해 공모한다.”고 밝혔다.

교회측은 3년전 교회 이름을 바꾸기 위해 교인을 대상으로 이름을 공모했으나 적절한 이름이 공모되지 않아 이번에 다시 공모한다.

공모는 교회에 비치해 놓은 신청서를 작성한 후 교회 사무실에 제출하면 되며 마감은 5월 31일까지다. 교회는 당선자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213-383-4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