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는 오는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동안 아프리카 7개국(르완다, 부룬디, 우간다, 탄자니아, 콩고, 케냐, 남아공)에서 50여 명의 정치계 지도자를 한국으로 초청한다.

한국을 방문하는 아프리카 정치계 지도자들은 오는 5월 12일에 한국에 입국하여 국가조찬기도회, 부산국제수변도시회의, 부산양식업전시외, 충남도방문(당진군, 아산시), 인천시방문, 청와대방문 등의 일정으로 한국에 체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역은 월드미션프론티어에서 추진 중인 KAID사역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개발을 돕기 위한 것이다.

KAID(Korea Africa Investment and Development)는 지난 10월 아프리카 지도자들의 한국방문을 기점으로 시행된 프로젝트이다. 이는 아프리카 선교의 효율을 극대화 하여 아프리카의 빈곤문제를 퇴치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국 기독교 실업인들의 선교투입을 위한 프로잭트를 개발 시행하고 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오는 5월 50명의 아프리카 정치계 지도자의 한국 초청에 필요한 경비부담을 위해 독자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408-345-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