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신승훈 목사)와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재연 목사)의 주최로 33명의 희생자를 낳은 버지니아 텍 총기사건 1주기 추모예배가 16일 오후 2시 LA한인회관 강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희생자와 유가족, 버지니아 텍 그리고 한인 동포를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