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목사회(회장 김재연 목사)는 목회자 친목 도모 및 위로를 목적으로 5월 5-7일 '세도나' 무료 관광여행을 갖는다.

김재연 회장은 13-14일 열린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무료 관광여행 공지를 했으며 2대 중 1대는 원로 목회자들에게 제공하며 1대는 참석자 신청을 받아 5-7일 무료관광여행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관광은 아주관광 박충식 사장의 배려로 '세도나'를 향한 관광 버스 2대를 제공받아 열리게 된 것이다.

그동안 목사회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목회자 복지 및 혜택을 위해 협력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

신청 문의는 목사회 부회장 엄규서 목사 (213)384-4272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