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순원)는 지난 14일(월) '1회 목회자 친선탁구대회'를 뉴욕탁구장에서 실시했다.

3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가한 탁구대회는 목회자의 건강 중진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 실력에 따라 챔피온부·선수부·일반부·목회자 부부조로 열띤 게임이 진행됐다.

이에 챔피언부는 △1위 전태호 목사(임마누엘교회) △2위 김준남 목사(퀸즈성결교회) △3위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 △4위 박맹준 목사(뉴욕신일교회) △5위 이풍삼 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가 차지했다.

선수부는 △1위 김인식 목사(뉴욕신광교회 부목사) △2위 홍종주 목사 △3위 황영진 목사(낙원장로교회) △4위 문석진 목사(갈릴리교회) △5위 김희복 목사(주찬양교회)
일반부는 △1위 황은숙 사모(낙원장로교회) △2위 노인희 사모(새예루살렘교회) △3위 김연규 목사(뉴욕비전교회) △4위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
목회자 부부조는 △1위 황영진 목사 부부(낙원교회) △2위 노기송 목사 부부(새예루살렘교회) △3위 김연규 목사 부부(뉴욕비전교회)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뉴욕 목사축구팀(단장 이종명)은 오는 4월 28일(월) 플러싱매도우파크에서 매릴랜드 목회자팀과 축구대회를 가지며, 5월 중순경에는 필라델피아에서 동부지역(뉴욕·필라델피아·메릴랜드·워싱턴 D.C) 목회자들이 참석하는 친선체육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문의:체육분과위원장 이창남 목사 646-772-5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