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CC, 전국대표 간사 손인식 목사)가 주최하고 미주 중국대사관 및 6개주 영사관에서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탈북자 인권 보호를 위한 '릴레이 기도회'가 8일 LA 중국 공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나성한인감리교회 교인들이 주축이 됐으며 참석자들은 피켓 시위와 함께 기도회를 병행했다.

이들은 북한 탈북자들의 인권과 자유를 중국 정부가 보장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한 목소리로 외쳤으며 최악으로 평가되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