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맞아 아틀란타 한인교회 사역 기지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에서 65세 이상 시니어 교우들의 수요모임이 26일(수) 오후 4시 교육관에서 첫번째 만남을 갖는다. 또한 국내선교위원회와 빌레몬 지역 주관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4월 26일(토) 개최한다.

성약장로교회(심호섭 목사) 마르다선교회에서 4월 18-19일 야드 세일을 실시하며, 이를 위한 물품을 모집하고 있다.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신용철 목사)에서 30일(주일) ‘봄철 친선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남녀 단식, 복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아틀란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서 다음 달부터 매월 둘째주 목요일, 현직 헤어디자이너 홍현석 씨의 미용봉사가 실시된다. 밀알 내 장애인, 학부모, 봉사자를 대상으로 무료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문의 : (770) 717-0790

아틀란타 새교회(심수영 목사)에서 4월 12일(토) 오후8시 개그맨 서원섭 씨를 초청해 찬양 간증집회를 갖고, 다음날인 13일(주일)에는 불신자를 초청하는 ‘새봄 해피데이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또한, 선교사역팀 주관으로 아틀란타에 거주하는 카렌족교회 성도를 돕기 위한 물품을 모집하며, 뷰포드 주변의 히스패닉 교회를 돕기위한 깡통음식을 후원받고 있다. 문의 : (770) 447-6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