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꿈은 십자가 이십니다.
십자가 중심으로 예수님은 사역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꿈을 한 번도 잃어버린 적이 없습니다.
사실 내가 죽는다는 것을 알고 굳게 생활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죽음이 자연사도 아니고 병도 아니고 누군가에 의해서 처참하게
죽는다는 것을 알고 일상의 생활을 누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비참하게 십자가에 처형될 것을 아셨습니다.
아시면서도 십자가의 길을 왜 가셔야 했을까요?
누구를 위해서 그렇게 꼭 하셔야만 했을까요?
얼마든지 피할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예수님의 품안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죽음으로 인류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내가 그 자리에서 죽어야 할 사람인데 바로 내 죄를 위해서
대신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는 자는 용서함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의롭다 칭하십니다. 이것만이 우리가 살 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선물로 받습니다.(요3:16)

우리의 신앙 중심은 십자가입니다. 중심에 바로 서지 못하면 흔들리고 떨어집니다. 교회의 중심은 십자가입니다. 제자들의 표시는 십자가입니다.
말 그대로 예수 잘 믿으려면 고난이 따릅니다. 무슨 말입니까?
세상에서 신앙생활 잘 한다는 것은 고통과 눈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2:8) 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마인드 세트를 십자가 채널에 맞추어야 합니다.
우리가 잘되고 있습니까? 십자가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괴로움을 당하고 있습니까? 십자가로 돌아가야 합니다.

십자가를 지고 싶습니까? 우리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말씀을 오늘도 날마다 기억하십시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막14:38)
고난 주간에 예수님이 돌아가시면서 십자가상에서 일곱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 주일부터 한 말씀 한 말씀을 한 주간 묵상하려고 합니다.

"기도 실패는 신앙 실패"
"신앙 실패는 인생 실패"

다 있어도 기도하셔야 합니다. 성공했어도 기도하셔야 합니다.
질병 중에 있어도 기도하셔야 합니다. 기도하는데 핑계 대지 마세요.
변명하지 마세요. 만약에 심한 병이 들었는데 변명하고 핑계하고
병원에 가서 진찰 받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손들어 보세요.
다른 것을 다 포기하더라도 먼저 병원부터 가서 의사에게 진찰을 받을 것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새벽 벌떡 신앙 벌떡"
"새벽 벌떡 인생 벌떡"

마음을 강하게 하십시오.
그리고 새벽에 나오셔서 십자가 신앙이 무엇인지 깨달으십시오.
십자가를 경험한 사람이어야 진정한 부활의 능력을 체험합니다.
십자가 중심으로 돌아가면 아직도 믿지 않는 영혼들이 불쌍하게 보입니다.
영혼 사랑의 마음이 타오릅니다.
다음 부활주일에 전도대상자를 힘껏 작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에게 좋은 만남의 축제가 기다려질 것입니다.
십자가를 부르면 눈물이 나고 감동이 찾아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십자가를 생각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영혼의 세포에 밀려오면 얼마나 기쁠까요?
십자가 중심으로 살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면 얼마나 황홀한 인생이 될까요?
이와 같이 십자가 중심으로 행복한 인생을 누리면 살고 싶지 않습니까?
오직 십자가! 오직 부활!! 오직 예수!!! 를 깊이 생각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