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구원 꿈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려라!’

임마누엘장로교회 여성예배 ‘카이로스’는 지난 3월 첫째 주부터 약 2달 간의 과정으로 불신자 전도를 위한 ‘에스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45분에 열리는 화요여성예배에 참석하는 90여 명의 여성가 지난 달 26일부터 매주 전도대상자 명단을 적은 비행기를 접어 날리고 서로의 리스트를 교환하면서 기도해야 할 사람이 매주 3명씩 늘어난다.

그 동안 기도했던 이웃을 오는 24일(화) 오전 9시 45분 교회 초청 점심식사(Luncheon)를 통해 초청하며, 내달 첫째 주부터는 ‘열린 소 그룹’으로 초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