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신승훈 목사, 이하 교협)가 오는 17일 오전 주님의영광교회에서 목회자를 위한 ‘목회자 기도회’를 개최한다.

남가주교협 서기 최철호 목사는 “남가주 지역의 복음화와 교회의 연합 그리고 개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회를 개최하게됐다”며 “고난주간을 맞이해 개최하는 기도회인 만큼 많은 목회자들의 동참하기 바라며, 기도회를 통해 목회자들의 영적 재충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