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교회협의회 소속 지역교회협의회들의 부활절 연합예배 일정이 발표됐다. 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 김영련 목사)는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부활절 새벽인 23일 오전 5시 30분에 연합예배를 드린다. 설교는 김영련 목사(산호세교협회장)가 맡는다.

샌프란시스코교회연합회(회장 박찬길 목사)는 상항제일장로교회(박용준 목사)에서 21일 오후 7시 성금요일 연합예배를 드리며 이후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박효원 목사)에서 23일 오전 6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성금요일 예배에서는 권혁천 목사(상항중앙장로교회), 부활절 예배에서는 박찬길 목사(좋은교회)가 설교한다.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회장 신태환 목사)는 이스트베이제일침례교회(조용필 목사)에서 23일 오전 6시에 연합예배를 드리고 설교는 신태환 목사(북가주교협 회장, 이스트베이교협 회장)가 맡는다.

콘트라코스타교회협의회(회장 정윤명 목사) 부활절 연합예배는 콩코드침례교회(길영환 목사)에서 23일 오전 6시에 열리며 설교는 천재우 목사(콩코드양의문교회)가 맡는다.

지난 18일 열린 북가주총연합회에서 새롭게 가입을 발표한 솔라노지역교회협의회의 부활절 연합예배는 솔라노은혜장로교회(김현갑 목사)에서 23일 오전 6시에 열린다. 새크라멘토교회협의회(회장 박동서 목사)는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