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교회(담임 김인경 목사)는 24일(주일) 오후 4시 월넛에 위치한 본 교회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지교회 개척 파송 및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축복교회는 10주년 감사예배를 통해 카리스 교회를 다민족 목회를 위한 지교회로 파송했으며 권사 임직식(안미자 집사, 장복용 집사)을 가져 뜻깊은 10주년을 맞이했다.

김인경 목사는 환영인사를 통해 "10년간 축복교회를 인도하시고 10주년에 지교회를 개척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며 "하나님 인도하심 가운데 놀라운 역사를 이뤄내는 축복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설교 말씀을 전한 로저 보우만 목사는 "10년 동안 축복교회를 축복하신 아름다운 일을 보며 놀라게 된다"며 "이제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앞을 향해 나가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