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시작된 세미나 열풍이 뉴욕교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리더십 세미나가 열릴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 지도력 개발원(원장 박조준 목사)은 오는 3월 10일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제 10차 미주 목회자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새 시대, 새로운 리더십’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목회리더십 방향을 제시해 줄것으로 알려졌다.

강사는 박조준 목사, 이필재 목사(본국 갈보리교회), 정인수 목사(아틀란타 연합교회) 등이 각각 ‘시대의 새 지도자’, ‘바람직한 이민목회’, ‘미래 지향적인 이민 목회 리더십’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별히 뉴욕교계 목회자로서는 유일하게 한재홍 목사가 강사로 나설것으로 알려졌다.

세미나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점심과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순원 목사), 미주기독교방송국(KCBN, 사장 박희소 목사)이 후원한다.

문의)770-939-4673, 718-357-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