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역자 간의 연합을 다짐하며 첫 교제인‘지역 청소년 사역자 모임’이 산호세교회협의회 주관으로 24일(주일) 산장(Korea House)서 열린다.

이날에는 산호세교협 부회장이자 산호세새소망교회 담임인 이경렬 목사와 주님의침례교회 박완주 목사가 참석하며 산호세 지역 청소년 사역자의 대거 참석이 예상돼 1세 사역자와 2세 사역자 교류 및 연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주최 측인 산호세교협 유스(Youth)코디네이터 김애경(Amy Kim)집사는 “이번 모임이 산호세 지역 청소년 사역자의 최초 연합모임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지속적 연합을 통해 사역의 전문화를 위한 리더십트레이닝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혔다.

청소년 사역자 모임은 이번을 시작으로 주기적인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또, 다가오는 4월 유니슨 청년연합집회를 통해 사역 리더십 관련 세미나 및 컨퍼런스도 계획하고 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