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목사회(회장 김재연 목사)서 미 전역으로 성경 보급을 시작했다.

18일(월) 가드스위트 호텔에서 목사회는 성경 보급을 위한 기자회견 및 성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각 선교기관 대표 목회자가 참석해 개인과 기관으로부터 도네이션 된 성경을 지급 받았다.

CMF 대표 김철민 장로 30권, 오네시모 선교회 김석기 목사 20권 등 각 선교 단체에 성경책이 수여 됐으며 김재연 목사회 회장은 “앞으로 미전역에 성경 보급을 시작할 것이며 이와 같은 사업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라며 “일반 성도를 비롯 교회들이 도네이션을 활발히 해 성경책이 전 미주에 다 보급될 수 있도록 도와 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목사회 김재연 회장은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29일(금) 저녁 7시에 베델장로교회(담임 변영일 목사)서 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