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장애인과 상처입은 이웃을 섬기는 사랑의 선교회(대표 느헤미야 공 선교사)는 16일 오후 4시 30분 두란노서원 3층에서 '사랑의 열린예배'를 드렸다.

말씀은 미주한인예수교장로교 총회장 김상덕 목사(복음장로교회 담임)가 '복을 누리며 살자(합3:17-19)'는 제목으로 전했으며 서제인, 샤론권사중창단과 유인대학바디워쉽에서 특별찬양으로 예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느헤미야 공 선교사는 "3년간 열린예배를 드리기까지 제가 최선을 다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을 느꼈다. 하나님께서 하셨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사랑의 선교회를 위해 더욱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사랑의 열린예배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컴미션 센터에서, 넷째주 토요일은 두란노서원에서 4시 30분에 모이고 있다.

문의 : 사랑의 선교회 562-412-5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