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전 청소년 센터는 청소년 선도 기금 마련을 위해 4월 5일(토) 오후 7시 휄로쉽 MD 캠퍼스에서 ‘7080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를 주최하는 뉴비전청소년센터는 MD 엘리컷 시티(대표 이필립 목사)와 필라델피아(대표 채왕규 목사)에 사무실을 두고 한인 청소년 선도와 범죄 및 마약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각종 상담을 통해 학부모를 돕고 있다.

음악회에는 이승재 목사(한성예수신학교 교수), 사월과 오월(장미, 바다의 여인, 등불), 소리새 김광석(그래 그리고 나, 아직도 못다한 사랑), 황경숙(아야 울지마라), 신계행(가을 사랑, 안개 걷힌날, 사랑 그리고 이별), 둘다섯 우영철(긴머리 소녀, 일기, 밤배, 얼룩 고무신) 등 추억의 가요와 은혜로운 복음성가를 들려줄 이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고 베다니교회, 벧엘교회, 휄로쉽교회, 맑은시내교회, 볼티모어 지구촌교회, 샘이깊은교회, CNN교회, 행복한교회, 비전침례교회, 시온감리교회, 길벗교회, 워싱턴 한인연합 세탁협회에서 후원한다.

후원 문의 : 301-905-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