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지방회 소속 목회자들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 특별연회 남가주지방 제 9회 지방회가 10일 오후 4시 성바울교회(담임 이성주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지방회는 개회예배 및 성찬식 제 1차회집, 제 2차회집 순으로 진행됐으며, 성찬식 후 회의 시간은 각 부서 보고, 장로 안수식, 분과위원보고, 파송기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장로 안수식에서는 조기도 장로(늘찬양교회), 권경애 장로(하시엔다교회)가 안수를 받았다.

개회예배에는 조창호 관리자(늘찬양교회)sms ‘성령의 단비’라는 제목으로 “성령의 단비처럼 지방회 각 교회가 모든 면에서 넉넉하길 바라며 성령의 역사 속에 은혜로운 지방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다수 남가주지방회 소속 교역자가 참석해 높은 출석률을 보였으며, 목회자는 목회 현장의 소식을 나누며 화합과 일치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