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기독여성합창단이 6일 오후 1시 제이제이그랜드 호텔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합창단원들은 7월 시카고 빌리그래함 선교선터에서 열리는 제6차 세계선교대회 참여에 대해 논의했다.

김봉희 단장은 “세계선교대회 참여를 위해 작년 부터 연습을 해왔다.”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훌륭한 목사님의 말씀과 선교사들의 간증을 듣고자 하는 분들은 합창단원들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독여성합창단은 이번 선교대회에서 오프닝 찬양을 하며, 4년 마다 열리는 세계선교대회에 2회째 참여한다.

한편 합창단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올림픽장로교회에서 합창 연습을 위한 모임을 갖는다.

문의) 213-255-6124,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