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교회(제자회)한인교회 제 16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중가주 스리 리버스 소재 컴포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 총회는 ‘현대교회와 문화’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총대 60여명이 참석해 새 임원을 선출했다. 새임원으로 16대 총회장 엄규서 목사(윌셔기독교회), 부회장 이성도(나성중앙교회), 총무 홍종국(시애틀 만남의교회), 협동총무 이은수 목사(뉴욕큰샘교회), 나순규 목사(새크라멘토 부흥교회), 서기 조영인 목사(오클란드 제일크리스찬교회), 회계 유창렬(나눔교회) 등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