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화) LA 한인 타운 내 만리장성 식당에서 한인 목회자가 윌셔경찰서 위머 서장을 초청 환송예배를 가졌다.

이날 환송예배는 윌셔경찰서 위머 서장 은퇴를 맞이해 노고를 위로하며 한인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것에 대해 감사하는 자리로 열리게 됐다.

환송 예배는 다수 한인 목회자가 참석했으며 위머 서장의 은퇴를 아쉬워 했다. 이날 행사는 앞으로 경찰과 교회가 연합해 한인 타운을 비롯 지역 사회를 섬기는 계기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