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선교교회(담임 강준민 목사)는 오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2008년 비전축제를 개최한다.

‘하나님께 인정 받는 삶을 삽시다’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비전축제에는 강사로 김용훈 목사(워싱턴 열린문장로교회 담임 목사)가 초청돼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김용훈 목사는 8일(금) 오후 7시 ‘바보들의 행진에 초대합니다’(단3:8-18), 9일(토) 새벽 5시 20분 ‘인생의 광야를 지날 때’(출15:22-27), 저녁 7시 ‘신분을 바로 알고 삽시다’(빌1:3-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10일(주일)에는 1부-5부 순서까지 ‘부르심에 걸맞은 삶을 삽시다’(벧전1:13-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게 된다.

김용훈 목사는 현재 OM-KAM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1.5세 차세대 지도자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