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Kingdom Pioneer Missions) 4개 교회(뉴욕 아름다운교회, 뉴저지초대교회, 팰리세이드교회, 퀸즈한인교회) 장로는 20일(주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스토니포인트 센터서 기도회를 갖는다.

초대교회 이재훈 목사는 "퀸즈한인교회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KPM 대표회의에서는 KPM에 소속된 교회 모든 장로님이 함께 모여 기도회를 갖기로 했다"라고 설명하며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하셨고, 영적 리더십이 깨어있는 기도는 교회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모든 교회 성도님도 이번 '장로 기도회'가 각 교회 영적 부흥을 가져올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특별히 퀸즈한인교회 회복을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KPM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온두라스 까스따뇨와 우라꼬 지역에서 제 1회 의료선교를 펼치고 있다.

KPM은 △교회 벽을 넘어 초교파적으로 선교를 효과적으로 담당하기 위해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선교적인 사명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전 성도 사도화 선교사화를 위해 △지역교회가 감당할 수 없는 분야와 교단 지역특성을 뛰어넘는 선교를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