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갈보리장로교회(담임 김종 목사)가 지난 13일 부서조식을 발표했다.

김종 목사는 이날 말씀을 통해 “1년 동안 충성해야 하는데 충성은 변함이 없는 신실함이며 믿음직함이기 때문에 충성된 자는 상황이나 환경에 변하지 않고 늘 변함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아야 한다”며 “일을 맡으면 핑계치 않으며 변명치 않으며 책임성 있는 성도에게 주어지는 약속은 ‘생명의 면류관’과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