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교민들이 12일 오전 거리 청소에 나섰다.

나성영락교회 교인들과 청소년, 교민들은 wilshire 일대 거리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성영락교회 이창익 목사는 “아침부터 학생과 거리 청소를 나왔다”며 “깨끗한 거리를 위해 함께 나서고 커뮤니티를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