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갈보리장로교회(담임 김종 목사)가 지난 1일 아침 5시 15분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는 다니엘이 힛데겔 깅가에서 세이레(20일)동안 기도한 것을 본받아 개인과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며 기도하는 축복의 삶을 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교회측은 “21일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 기간은 말씀으로 공급 받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기도로 감동과 응답이 넘치고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축복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갈보리장로교회 성도들은 2008년 표어 ‘말씀과 기도와 감사의 정상을 정복하자’라를 통해 놀라운 역사와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기도회는 오는 21일까지 열리며, 찬양팀의 찬양과 통성기도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