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재미 우주과학가 정재훈 박사와 정정숙 권사가 뉴욕을 찾는다. 이들은 18일(금)부터 20일(주일)까지 뉴욕주양장로교회(담임 김기호 목사) 새해 비전 특별부흥회를 인도한다.

'채우라 정복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부흥성회는 18-19일 양일은 오후 8시 30분에 20일 주일은 오전 11시에 각각 진행된다.

지난 2000년부터 우주기술 전문 업체 ‘테이코 우주개발’ CEO를 맡고 있는 정 박사는 2004년 1월 화성 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한 탐사선 스프릿트호와 오퍼튜니티호 핵심적인 극저은신경조직 및 1564 종류 열장치를 개발해 세계적인 우주과학자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인과학자다.

또한 정 박사는 1986년 우주왕복선 챌런저호 참사 원인을 개선, 우주왕복선이 정상 비행을 할 수 있는 핵심 가열장치를 개발해 세계 과학인 자존심을 되찾게 해 한국인의 긍지와 나라의 국위도 선양했다. 또한 2003년 우주왕복선 콜럼비아호 참사 원인이었던 외부연료탱크 결빙방지장치를 개발해 2005년 7월26일 디스커버리호 성공적인 발사에 기여함으로 미 항공우주국(NASA)으로부터 다시 한 번 더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업 경영인으로써 우주 항공국등과 최고급 행정과 최첨단 연구를 하면서도 아내와 함께 신학 공부도 병행했다. 자녀도 믿음으로 성장, 세계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큰딸은 미 국무성 외교관으로 작은딸은 미국주류 방송국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우주 과학자이면서 우주의 주인인 하나님 증거자로, 1세와 2세 비전과 리더십 동반자가 되고 있다.

지난 2003년 콜롬비아호 참사 원인이 외부연료탱크 얼음에 의한 날개 균열로 판명나자 테이코 우주개발의 정 박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NASA 문을 끈질기게 두들겨 기회를 잡게 됐다. 이에 정 박사는 0.1㎜ 두께 유연막과 단열막을 세계 처음으로 개발해, 이 기술을 응용해 지난 2003년 12월 우주 왕복선용 결빙방지 가열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장소:주양장로교회, 교회:718-628-4871, 사택:646 763 4211

-정재훈 박사-
서울사대부속 중고, 서울 공대 금속공학과, UC 어바인주립대학 우주열공학박사
에반겔리아대학교 고신대학원 목회학 석사

경력
1978-현재 President & CEO, Tayco Engineering, Inc.
1978-현재 오렌지카운티 한인장로교회 장로
1999-현재 Professor, Evangelia University.에반겔리아대학 교수

AWARDS:
NASA Space Shuttle Awards (Oct. 2005)
밀알상; 자랑스런 한국인상 (May 2, 1998)
NASA Silver Snoopy Award (Sept. 1993)
Long Beach Family Life Award (Feb. 1990)
Korean Government Awards (1988,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