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하고 있다.

성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으며 김종필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2일 김 목사는 ‘하늘 문을 여는 새로운 역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부흥의 참 의미는 크게 보면 두 개 의미가 있다. 첫째는 죽었던 것을 살리는 것인데 부흥을 의미하는 말 중에 “살라프”란 말은 전에 있던 나무가 잘라지고 새순이 나와 그 나무보다 더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며 ” 전혀 죽은 것과 같고 희망이 없는 것과 같은 곳에 하나님은 부흥을 일으키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