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 살아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 삶을 누리며 세상을 향해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는 축복을 받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한인교회는 성도는 기도 열기로 뜨겁다. 교회가 지난 26일 부터 개최한 연말연시 특별기도로 많은 이의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고 변화를 갈망하는 부흥의 움직임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매일 새벽과 저녁 9시에 김영길 담임목사가 직접 인도하는 기도회는 ‘예수 믿고 변화 된 사람들’ 이란 주제로 성경 주요 믿음의 인물을 집어가며 성도 가슴에 믿음과 복음의 불씨를 심고 있다.

감사한인교회 기도 열기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다. 교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매일 새벽 기도와 함께 매일 저녁 구시기도(9시)를 통해 기도하는 성도, 기도하는 교회 만들기에 힘써 왔다. 그 결과 이제는 매 기도회 마다 평일에도 성도 개인적인 일보다 기도회 참석에 비중을 두고 참석하고 있다.

김영길 목사는 특별기도회 설교를 통해 이민교회 성도들에게 축복의 메세지를 전한다. 김 목사가 말하는 축복이란 성도들의 궁극적인 삶의 변화를 경험하는 것이다.

감사한인교회에 오는 성도는 복음적인 삶으로 변화되던지 나가던지 둘 중에 하나라는 장난섞인 말처럼 교회는 성도 변화 된 삶에 중점을 두고 있고 성도들 또한 복음을 개인 삶에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감사한인교회 강신승 전도사는 “교회는 궁극적으로 겸손하고 온유하고 다른 이들을 섬기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한 성도 삶으로 변화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그런 변화가 축복 핵심이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고 예수님을 영접한 자의 변화된 삶은 반드시 세상을 향한 거룩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며 교회가 지향하는 축복에 대해 설명했다

교회는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 산상수훈 말씀처럼 세상을 향해 매년 남모르는 선행을 해왔다. 교회는 이런 모든 삶의 변화가 기도와 말씀에서 온 것임을 설명하며 새해에도 말씀과 기도, 말씀대로 사는 삶으로 성도를 변화 시키고 가정을 변화 시키고 지역과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