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한인기독합창단 정기연주회 ‘헨델의 메시야’가 9일 오후 7시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3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합창단은 헨델의 메시야 전곡을 영어로 공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인기독합창단 고문 백경환 목사는 “한인사회에서 메시아 전곡을 영어로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