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장애 학생 장학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8일 오후 7시 윌셔 이벨극장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정상의 바리톤인 블라디미르 체르노브 UCLA 교수, 소프라노 황혜경 씨, VINWOOD TRIO 등이 무대로 올랐다.

행사 참여자들은 세계 정상인들의 수준높은 공연에 끊임없는 갈채와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