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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불고 있는 두날개양육시스템(D-12에서 명칭이 변경됐다)의 바람이 다시금 시작된다. 18일부터 21일까지 2-3단계 '정착. 양육' 집중훈련이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린다.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D-12 컨퍼런스'를 통해 뉴욕, 뉴저지, 필라지역의 목회자 사모 8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던 컨퍼런스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1단계 '전도' 집중훈련에도 7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움이 더해갔다.
컨퍼런스 관계자는 "450여 명정도 등록했으나, 지난 1단계 컨퍼런스에도 실제 700여명이 참석했기에 이번 2,3단계 집중훈련에도 그 정도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며 “뉴욕뉴저지외 LA 등 타주에서 100여 명이나 참석했었다. 1단계를 수료하지 못한 이들은 2,3단계를 들을 수 없지만, 대부분 참석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2단계 훈련은 '정착' 단계로 새가족 섬김이 사역으로 교회에 처음 온 새가족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이며, 전도와 양육의 연결과정이다. 두날개양육시스템 관계자는 새가족 섬김이 사역을 적용한 교회마다 새가족이 90%이상 정착하는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힌다.
3단계는 '양육'단계로 총 12주 과정으로 내면 쓴뿌리를 내려놓는 1일 전인적 치유수양회를 통해 영육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한다. 또한 구원의 확신 등 기본 확신과 묵상의 시간 등으로 신앙의 기초를 다지는 동시에 성령세례를 경험하며, 은사 발견 세미나를 통해 은사를 발견해 기쁨으로 섬길 수 있게 한다. 양육반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며 말씀과 성령이 충만한 일꾼이 되도록 그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다.
전도대학교에서 실시한 두날개양육시스템부터 관심을 가졌던 새힘장로교회 박태규 목사는 "열심히 컨퍼런스를 따라가고 있지만, 다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1단계 교육을 마친 이들과 준비된 셀리더를 중심으로 4주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열린모임과 남여 셀리더 모임에 대한 테입을 구해 교제를 읽어가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직접 해보고 있다"고 밝힌다.
박 목사는 "내년부터는 완전히 예배가 바뀐다. 열린 모임을 진행하며 수요예배대신 대학청년들도 열린 예배 셀 모임으로 모이게 된다"며 "한국 실정과 미국실정이 맞지 않다는 제기도 하는데, 이는 준비되지 않은 자들에게 있어 공통된 의견이다. 셀리더들이 열린모임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해 엉뚱한 방면으로 가면 큰 문제가 생긴다. 완전히 숙지할때까지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렇기에 우리교회도 훈련받은 이들이 계속 반복해서 열린모임과 셀모임에 대해 인식하고 있으며 거기서 흘러가는 영적 흐름을 갖기 위해 애를 많이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날개양육시스템'은 김성곤 목사(부산 풍성한교회)가 개발한 시스템으로 전도에서부터 정착·양육·훈련·재생산을 이뤄 한사람 거듭난 그리스도인을 강력한 주님의 군사로, 재생산 사역자로 훈련하는 양육시스템으로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양육시스템은 풍성한교회를 자연적교회성장(NCD) 교회건강지수 세계 신기록(107점)을 세우게도 만들었다. 이에 풍성한 교회는 두날개선교센터를 설립해 한국형 셀교회 훈련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다.
이미 세계적으로 2천여 교회가 이 시스템을 적용해 부흥을 이뤘다. 이 시스템을 적용한 교회 경우 새신자 중 평균 90%가 교회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이 9개월 안에 리더로 세워지는 양육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셀그룹이 평균 4개월마다 번식하고, 모든 성도가 전도하는 사도행전적 교회로 변화됐다. 특히 철저한 개별적 만남과 소그룹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선교현장에서는 두날개양육시스템의 위력이 더욱 증명되고 있다.
풍성한 교회 김성곤 목사는 "두날개양육시스템 집중훈련으로 훈련받아 적용하는 교회마다 엄청난 변화와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며 "해외 선교지에서도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지역과 민족을 초월해 어느 곳에서나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적용하면 강력한 평신도 사역자, 건강한 교회가 세워진다. 이 시대 선교의 대안도 다름 아닌 두날개양육시스템이다"고 강조했다.
미국 두날개양육시스템 세미나(집중훈련) 일정
미국 2.3단계 '정착, 양육' 집중훈련 2007. 12.18(화)- 21(금)
미국 4단계 '제자훈련' 집중훈련 2008. 1.29(화)- 2.2(토)
미국 5단계 '군사훈련' 집중훈련 2008. 4.1(화)- 5(토)
미국 6단계 '재생산훈련' 집중훈련 2008. 5.13(화)- 16(금)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D-12 컨퍼런스'를 통해 뉴욕, 뉴저지, 필라지역의 목회자 사모 8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던 컨퍼런스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1단계 '전도' 집중훈련에도 7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움이 더해갔다.
컨퍼런스 관계자는 "450여 명정도 등록했으나, 지난 1단계 컨퍼런스에도 실제 700여명이 참석했기에 이번 2,3단계 집중훈련에도 그 정도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며 “뉴욕뉴저지외 LA 등 타주에서 100여 명이나 참석했었다. 1단계를 수료하지 못한 이들은 2,3단계를 들을 수 없지만, 대부분 참석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2단계 훈련은 '정착' 단계로 새가족 섬김이 사역으로 교회에 처음 온 새가족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이며, 전도와 양육의 연결과정이다. 두날개양육시스템 관계자는 새가족 섬김이 사역을 적용한 교회마다 새가족이 90%이상 정착하는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힌다.
3단계는 '양육'단계로 총 12주 과정으로 내면 쓴뿌리를 내려놓는 1일 전인적 치유수양회를 통해 영육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한다. 또한 구원의 확신 등 기본 확신과 묵상의 시간 등으로 신앙의 기초를 다지는 동시에 성령세례를 경험하며, 은사 발견 세미나를 통해 은사를 발견해 기쁨으로 섬길 수 있게 한다. 양육반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며 말씀과 성령이 충만한 일꾼이 되도록 그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다.
전도대학교에서 실시한 두날개양육시스템부터 관심을 가졌던 새힘장로교회 박태규 목사는 "열심히 컨퍼런스를 따라가고 있지만, 다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1단계 교육을 마친 이들과 준비된 셀리더를 중심으로 4주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열린모임과 남여 셀리더 모임에 대한 테입을 구해 교제를 읽어가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직접 해보고 있다"고 밝힌다.
박 목사는 "내년부터는 완전히 예배가 바뀐다. 열린 모임을 진행하며 수요예배대신 대학청년들도 열린 예배 셀 모임으로 모이게 된다"며 "한국 실정과 미국실정이 맞지 않다는 제기도 하는데, 이는 준비되지 않은 자들에게 있어 공통된 의견이다. 셀리더들이 열린모임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해 엉뚱한 방면으로 가면 큰 문제가 생긴다. 완전히 숙지할때까지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렇기에 우리교회도 훈련받은 이들이 계속 반복해서 열린모임과 셀모임에 대해 인식하고 있으며 거기서 흘러가는 영적 흐름을 갖기 위해 애를 많이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날개양육시스템'은 김성곤 목사(부산 풍성한교회)가 개발한 시스템으로 전도에서부터 정착·양육·훈련·재생산을 이뤄 한사람 거듭난 그리스도인을 강력한 주님의 군사로, 재생산 사역자로 훈련하는 양육시스템으로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양육시스템은 풍성한교회를 자연적교회성장(NCD) 교회건강지수 세계 신기록(107점)을 세우게도 만들었다. 이에 풍성한 교회는 두날개선교센터를 설립해 한국형 셀교회 훈련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다.
이미 세계적으로 2천여 교회가 이 시스템을 적용해 부흥을 이뤘다. 이 시스템을 적용한 교회 경우 새신자 중 평균 90%가 교회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이 9개월 안에 리더로 세워지는 양육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셀그룹이 평균 4개월마다 번식하고, 모든 성도가 전도하는 사도행전적 교회로 변화됐다. 특히 철저한 개별적 만남과 소그룹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선교현장에서는 두날개양육시스템의 위력이 더욱 증명되고 있다.
풍성한 교회 김성곤 목사는 "두날개양육시스템 집중훈련으로 훈련받아 적용하는 교회마다 엄청난 변화와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며 "해외 선교지에서도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지역과 민족을 초월해 어느 곳에서나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적용하면 강력한 평신도 사역자, 건강한 교회가 세워진다. 이 시대 선교의 대안도 다름 아닌 두날개양육시스템이다"고 강조했다.
미국 두날개양육시스템 세미나(집중훈련) 일정
미국 2.3단계 '정착, 양육' 집중훈련 2007. 12.18(화)- 21(금)
미국 4단계 '제자훈련' 집중훈련 2008. 1.29(화)- 2.2(토)
미국 5단계 '군사훈련' 집중훈련 2008. 4.1(화)- 5(토)
미국 6단계 '재생산훈련' 집중훈련 2008. 5.13(화)- 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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