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화)자 일간 신문에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임시총회 소집 공고가 나갈 예정이다.

주기도문교회(담임 김엘리야 목사) 외 13개 교회가 임시총회 소집을 요청했으며, 임시총회 소집 공고문은 제 33차 총회 의장인 이치원 목사 명의로 나가게 된다.

임시총회 소집을 요청한 교회은 “본회 회칙에 의하면 10개 교회 이상 서명을 통한 임시총회 소집 요청이 있을 경우 회장이 소집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 33차 총회에서 회장을 뽑지 못했으므로 회장의 유고 사항이 아님으로 직전 회장이며 33차 총회 의장인 이치원 목사 공고로 소집됩니다.”라고 경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