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에 대한 은혜와 감동을 댄싱으로 표현하는 여호수아워십댄싱이 미주 투어를 가지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샌프란시스코 산타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렸고 이어 두 번째 워십댄싱 투어를 위해 현재 엘에이 머무르고 있다.

두번째 투어 예배를 앞두고 강습회를 열고 있는 여호수아 워십 댄싱 이소영 원장을 찾아 투어를 가지게 된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이다.

-미국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시차적응하기 힘들 것이라 생각된다. 강습회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워십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강습회를 하기에 힘이난다. 투어의 강습회는 단순히 가르치기만 위한 것이 아니다. 참여한 이들이 공연에 함께 나설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하고 있고 실제로 같이 공연할 계획이다.

-미주 투어를 준비하게된 계기가 있나?
처음 미주 투어 계획이 없었다. 일본 투어를 위해 준비 중 하나님께서는 미국 땅에 대한 마음을 특별히 주셨다. 이번에 시카고나 사알롯의 공연은 처음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실 것이라 믿는다. 엘에이 에서 처음 공연을 가질 때도 아는 사람 하나 없이 왔으나 교회 성도 분들의 도움으로 픽업부터 숙식 모든 것을 해결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워십을 사모하는 이들이 적지만 각지역을 섬기고 있다는게 참 감사하다.

-오늘 저녁 워십 예배 이후의 계획은 무엇인가?
이번 미주 투어까지 합해 강습회는 모두 6회, 공연은 2회째다. 오늘 공연을 마치곤 곧장 시카고로 향하는데 시카고에선 한인 대상으로 하긴 보단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공연을 계획했다. 그래서 특별히 아이들과 영어로 힙합 워십댄스도 준비했다.

-끝으로 나누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하나님과의 관계....첫사랑을 어떻게 하면 회복 할 수 있을까 기도하면서 미국땅을 밟게되었다. 특별히 성탄절을 앞두고 동방박사가 예물을 가지고 큰별을 따라 베들레헴에 올라가는 과정을 구상으로 주셨고, 밟는 땅 마다 그곳에서 예수님을 경배하고, 높여드리는 공연의 예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기획 하게 되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셨으면 좋겠다.


▲여호수아워십댄싱신학원 이소영 전도사

::미주투어 예배 및 강습회 일정 문의 (310) 749 2381
여호수아워십댄싱신학원 홈페이지 www.jwdz.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