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뉴송교회(담임 장영호 목사)는 오는 10월 18일(토) 오후 4시, 올 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King of Kings)'를 무료로 상영한다.

시애늘 뉴송교회가 무비낫잇 행사로 마련한 '킹 오브 킹스'는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소설 <우리 주님의 생애>를 모티브로 찰스 디킨스가 아들 월터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생애를 들려주는 내용이다.

킹 오브 킹스는 미국 내에서 상영된 한국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 수와 박스오피스 수익을 기록할 만큼 큰 흥행을 거뒀다. 또한 어린 아이들부터 청소년, 부모 세대들은 물론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호평을 받았다.

'킹 오브 킹스'는 케네스 브래너, 우마 서먼, 마크 해밀, 피어스 브로스넌,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포레스트 휘태커, 벤 킹슬리, 오스카 아이작 등 헐리웃 배우들이 성우로 참여했으며 현재 한국에서는 이병헌, 진선규, 이하늬, 양동근, 차인표, 권오중, 장광, 최하리가 성우로 참여해 관심을 모았었다.

'킹 오브 킹스(King of Kings)' 상영

일시 : 10월 18일(토) 오후 4시

장소 : 시애틀 뉴송교회

주소 : 23601 52nd Ave W. Mountlake Terrace, WA 98043

문의 : (425) 774-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