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소명교회(담임 김정두 목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2월 16일(주일) 오후 5시, 교회학교 모든 학생과 청년들이 준비한 창작 뮤지컬 '아기 예수 오신 날'을 선보인다.

김정두 목사는 "이번 뮤지컬은 하나님의 끝없고 영원한 사랑과 아기 예수 탄생의 의미를 올바로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한 순수창작극이다"고 설명하며 "기존의 찬송가와 더불어 창작곡을 가미했으며 노래와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율동을 더함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경배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자리로 만들고자 한다. 뮤지컬을 관람하기 위해 온 성도들에게 새로운 기쁨과 감격의 장이 펼쳐질 것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 목사는 "뮤지컬을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이 온 땅에 전해지기 바란다"며 "특히 다음 세대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의 바른 의미와 기쁨을 누리며, 예수님의 사랑을 가득히 느끼는 자리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소: 뉴욕소명교회(262-22 Union Turnpike, Floral Park, NY 11004)
공연문의:718.423.3846 / 347.831.0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