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지난 주일 한 대형교회의 목사님의 설교 가운데 한국의 현 국난위기의 사태에 관하여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로마서 8장 9절은 “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있나니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위일체의 성령 하나님께서 목사님 안에 내주 하신다면 목사님이 국난의 위기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다고 교인들에게 설교할 수 있을까요?
지금 한국의 국난은 좌파와 우파 간의 혈전에 기인한 국난 아닙니까?
그런데 좌파는 기본적으로 유물론을 신봉함으로써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정파가 아닌가요?
차별금지법으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여 장려하자는 정파인데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무라를 불로 심판하신 이유가 바로 동성애의 창궐 아닙니까? 좌파가 집권하고 있는 국가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부여하신 자유를 말살하고 독재자가 하나님 행세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월남이 자신 보다 국력이 부족한 월맹에 패망한 가장 큰 이유는 목사와 신부들이 중립을 지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주기도문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세워져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라고 가르치십니다.
한국과 미국의 모든 한인 교인들이 하나님의 뜻이 한국과 미국에서 모두 이루어 지도록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행동해야 할 때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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