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가장 큰 관심은 '영혼 구원'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명한 지상명령도 '내 양을 치라'였다. 지난 2006년 '부부 전도왕’으로 한국에서 유명한 현영일 목사(한국전도대학 총장, 대구 사랑의 교회 시무) 전도 집회를 통해 더욱 커진 전도에 대한 관심으로 세워진 뉴욕전도대학(이사장 김수태 목사, 학장 이희선 목사)이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48명 학생은 뉴욕내 여러 한인교회에서 온 집사, 장로, 전도사 등으로 4학기 동안 전도와 기도훈련, 현장훈련 등을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각 교회에 전도특공대를 훈련시켜서 세우는 길이 각 교회가 부흥되고 뉴욕이 부흥화되는 길이라는 생각하에 세워진 전도학교는 2006년 5월 25일 개강예배를 드리고 첫 수업이 열렸다.

전도대학 강의는 화·목요일 오전 10-12시까지와 저녁 8-10시로 4차례에 진행되며, 뉴욕일원에서 목회하고 있는 30여 명 목회자들이 강사로 섰다. 또한 화·목요일 오후 2-4시와 토·일요일 오후에 실제로 현장에 나가 노방 전도와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관계전도 등 다양하게 여러 층 사람을 만나서 책상에서 공부한 것을 실습하고 있다.

뉴욕전도대학교는 진돗개 전도왕으로 널리 알려진 박병선(순천 순동교회) 집사를 초청해 1회 진돗개 새바람 전도 축제를 열어 많은 교인에게 호응을 받은바 있다. 그외 전도대학교는 박재열 목사(서울동선교회)를 초청해 이웃 사랑 연합 축복 성회를 실시했으며, 부산 풍성한 교회(김성곤 목사)에서 활발하게 추진하는 소그룹 프로그램(D 12) 세미나를 실시했다.

뉴욕전도대학교 졸업식은 내달 4일(화) 오전 10시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진행된다.

주소:69-38 47 Ave, Woodside, NY 11377
문의:718-899-8309(뉴욕어린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