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창로론을 가르치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선교사업이다. 학교에서 창조론을 금기시하며 진화론을 과학적 진리로 가르쳐 오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은 과학적 진리가 내세워야 하는 객관적 증거가 없다. 진화론은 단세포 생명체인 아메바가 수 십 억년에 걸쳐 인간에 이르도록 진화되었다고 주장한다.그러나 진화론자들은 각 생명체가 진화해온 실체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 한 생명체가 수 억년의 진화를 거쳐 오늘의 모습을 갖추었다면 수 많은 진화의 연속적 모습이 있기 마련인데 진화론자들을 이를 제시하지 못한다. 수억 년의 화석 기운에서 현존하는 단 일종의 생명체의 경우에도 현재의 모습과 다른 진화의 모습을 보여 주는 어떤 화석도 발견되고 있지 않다.
이와 같이 실증되지 못한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라 미신에 불과하다. 모든 생명체는 너무나 정교하게 기능을 발휘하도록 디자인 되어있다 .많이 발전되었다고 하는 로버트도 탁월한 인간 과학자들에 의하여 디자인 된 것이다. 로버트와 비교할 수 없이 정교한 기능성과 지성 감성 그리고 의지력을 갖춘 인간을 칭조하신 디자인어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니고 그 누구란 말인가?
문제는 진화론은 하나님을 부정함으로써 인간들을 유치원 시절부터 무신론자로 교육시킨다는데 있다. 어려서부터 학교에서 무신론을 배운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선교하는 일은 율법주의자에게 이신칭의를 설득하는 것 못지않게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기도하는 크리스천들이 학교에서 과학이란 이름으로 무신론을 주입시키는 일을 방관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러한 크리스천들을 어떻게 생각하실까? 우리 모든 교회와 크리스천들은 각급 학교에서 창조론을 가르치도록 기도하며 이를 성취하도록 정치적 역량을 포함한 모든 역량을 총 동원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