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
(Photo : 기독일보)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

벨뷰사랑의교회(담임 하성진 목사)는 오는 7월 7일(주일) 오후 1시 30분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하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평촌 새중앙교회 장로)을 초청해 간증 집회를 개최한다.

"복음광고를 통해 일어난 은혜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서 고정민 이사장은 광고로 복음을 전하며 일어났던 하나님의 일하심을 간증할 예정이다.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커진 현대에 어떻게 복음을 힘써 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광고 캠페인으로 예수를 전하는 복음의전함를 설립했다.

2014년 10월에 설립된 복음의전함은 비영리기관으로 광고, 온라인전도 플랫폼 등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어떤 단체나 교회 이름이 없이 오직 복음의 메시지만 담은 광고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광고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했던 그는 일반 광고회사를 운영했고, 소니와 삼성 등 유명 기업체와 사업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 자신의 달란트인 광고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복음을 알려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광고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회사인 '복음의전함'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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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광고를 언론매체에 올리고 대중교통인 지하철과 버스, 택시에 복음 광고를 붙였고, 마트와 신문, 전국의 광장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수많은 장소에 복음 광고를 하고 있다. 그리고 뉴욕 타임스퀘어에도 복음 광고가 올라갔다.  뉴욕 광고를 시작으로 전 세계 6대주 주요 국가의 랜드마크에 다양한 대중매체에 복음 광고를 세우는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전도지를 만들어 30명 이하 한국 미자립교회에 보내고 있는데, 지금까지 약 1,200개 교회에 전도지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한글 전도지를 영어 헝가리 중국어 등으로 번역해 세계 곳곳의 선교사들에게도 공급하고 있다.

복음의 전함은 '블레싱 USA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 블레싱 USA는 한국에서 검증된 K-복음 콘텐츠인 '들어볼까'와 '복음 명함'을 활용해 200만 재미한인과 미국 전역에 복음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2만 명의 재미 성도가 복음 명함 100장을 재미한인 200만 명에게 전함으로 미국 전역에 복음을 전하고 있다.

 

벨뷰사랑의교회 고정민 이사장 초청 간증집회  

일시: 7월 7일 주일 1:30pm

주소 : 5130 164th Ave SE, Bellevue, WA 98006 

문의 : bellevuesara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