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온누리비전교회 4기 전도학교 졸업식이 지난 11일 오후 열렸다.

이날 전도학교를 졸업한 이용희 씨는 “30대 후반에 들어서야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하나님 인도하심과 주위분 헌신적인 노력으로 전도학교를 마치게 됐다”며 “이 모든 것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이날 졸업한 박미영 씨는 “머리로만 생각한 전도를 전도학교를 통해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하나님 마음을 더욱 알게 됐다”며 “어떻게 전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간단 명료하게 핵심만 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자신감이 넘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