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새소망교회(담임 성낙규 목사)는 지난 31일 온 성도들이 모여 부활절 연합 예배를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믿음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요 11: 17-30)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성낙규 목사는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면서, 굳건한 믿음으로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려가자고 당부했다.

성낙규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로 인해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참으시고 다시 살아나셔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과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다"며 "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과 항상 동행하고, 주님을 신뢰함으로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아가자"고 전했다.

시애틀 새소망교회 설교 후 성찬을 나누며 그리스도의 은혜를 되새겼고, 부활절 만찬을 나누며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2024년도 부활절 연합예배 후 따뜻한 친교를 나누는 시애틀 새소망교회 성도들
(Photo : 기독일보) 2024년도 부활절 연합예배 후 따뜻한 친교를 나누는 시애틀 새소망교회 성도들
2024년도 부활절 연합예배 후 따뜻한 친교를 나누는 시애틀 새소망교회 성도들
(Photo : 기독일보) 2024년도 부활절 연합예배 후 따뜻한 친교를 나누는 시애틀 새소망교회 성도들
이날 친교에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도 제공되 친교의 즐거움을 더했다
(Photo : 기독일보) 이날 친교에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도 제공되 친교의 즐거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