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에 소재한 만남의교회(담임 이정현 목사)가 '선한 사마리아인 프로젝트'를 통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교회를 돕는다.

코비드19 때부터 시작된 이 사역은 작년부터 만남의교회 13579캠페인에 따라 3대 절기(부활절, 추수감사주일, 성탄절) 헌금을 이웃과 나누는 예수사랑 실천운동으로 더욱 확장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활절 헌금을 나눔으로, 미자립교회 또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교회를 돕고자 지원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가주 내 모범적 목회활동 중인 교회로 교회당 1천불이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4월 16일(화)까지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는 만남의교회 홈페이지 www.churchmannam.com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