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톤 소재 희망교회(담임 김용국 목사)와 유니온교회(담임 오재조 목사)가 추수 감사절 기념 예배를 18일 오전 11시 유니온교회서 갖는다.

두 교회가 주일예배를 추수감사절 연합예배로 갖는 것은 미주 한인교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힌 희망교회 김 목사는 “지난 PPP 십자가 대행진 행사를 하면서 연합예배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동역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싶었다”며 연합예배 동기를 밝혔다.

유니온교회 오재조 목사는 “형제가 서로 협력해 선을 이루는 모습을 통해서 한인 사회에 화해와 일치 메세지를 주고 싶다.”며 연합예배를 드리는 소감을 전했다.

플러톤과 OC 인접한 교회 지역 한인과 함께 하는 추수 감사절이 되기 위해 처음으로 드리는 연합 예배 장소는 905 S. Eucild St. Fullerton CA92832 이다.

문의 : 714-870-7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