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토) 오후 7시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남가주밀알선교단이 주최하는 레나마리아 찬양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공연은 노형건 단장이 레나마리아와 듀엣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 월드비남가주밀알선교단 찬양팀, 남가주밀알연합수어찬양단이 하모니를 이뤄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레나마리아는 천상의 목소리로 주님의영광교회를 꽉 메운 남가주 한인에게 장애인이지만 밝고 환한 모습으로 감동을 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