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인을 위한 ‘지민 리와 친구들’ 콘서트가 10일 오후 7시 동양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첫날 콘서트에는 약8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를 준비한 Army Recruiting Center 대표 조진호 목사는 생각 외로 많은 이들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행사 당일 남가주에 12개 행사 있지만 이렇게 많은 이들이 시각 장애인을 위한 콘서트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하며 11일 행사에는 더욱 많은 이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