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사모회(임일혜 사모)는 2년에 한 번 있는 해외행사 일환으로 내년 4월 성지순례를 계획 중이다.

북가주 사모회는 사정이 통하는 사모끼리 모여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위로와 기도하는 모임으로 “서로 도와주고 사랑하고 기도한다” 라는 표어로 정기적 모임을 갖고 있다.

올 12월 ‘새 일꾼 총회’를 통해 새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며, 현재 임원모임과 전체모임이 격 월로 이뤄지고 있고 30-40명 정도 정회원으로 구성됐다.

사모회는 허심탄회한 이야기로 교제할 뿐 아니라 지역교회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한다. 지난달 13일 양은순 사모를 초대, ‘사랑을 따라 구하라’는 강연을 들었으며, 28일 홀사모후원성가제에 참석해 은혜로운 성가 곡을 선사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