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서북미노회(노회장 이삼열 목사) 제49차 정기노회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시애틀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노회에서는 시애틀비전교회 박영진 협동 장로, 권계덕 집사, 손현주 집사, 벨뷰사랑의교회(담임 하성진 목사) 문현석 집사 등 총 4명이 장로 고시에 합격했다. 

한편 이번 노회에서는 목회자들을 배려하는 시애틀비전교회 성도들의 세심한 봉사와 섬김이 돋보였다. 

고창훈 목사는 "풍성한 교제와 은혜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한 시간이었다"며 "지역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목회자들을 축복하고 기쁨으로 섬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애틀비전교회에서 진행된 제49회 KAPC 서북미노회 정기노회
(Photo : 기독일보) 시애틀비전교회에서 진행된 제49회 KAPC 서북미노회 정기노회
제49회 KAPC 서북미노회 정기노회에서는 사모들의 편안한 쉼을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Photo : 기독일보) 제49회 KAPC 서북미노회 정기노회에서는 사모들의 편안한 쉼을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풍성한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봉사한 시애틀비전교회 성도들
(Photo : 기독일보) 풍성한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봉사한 시애틀비전교회 성도들
제49회 KAPC 서북미노회 정기노회를 섬긴 시애틀비전교회 윤동주 장로와 김경규 장로
(Photo : 기독일보) 제49회 KAPC 서북미노회 정기노회를 섬긴 시애틀비전교회 윤동주 장로와 김경규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