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Haapy Day" 하나로장로교회, 지역 주민 섬김의 날 마련

하나로장로교회(담임 오종필 목사 22460 24th ave S. Des Moines WA 98198 )가 교회를 개방하고 지역 주민들을 섬기는 날을 마련한다.

하나로장로교회는 오는 17일(주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헤어 컷, 네일 아트, 카 워시, 신발 광택, 마사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하나로장로교회 성도들은 지난 7월 캐나다 원주민 선교에서도 같은 봉사를 실시했었는데, 교회가 위치한 지역 주민들에게도 가진 재능을 나누자는 취지로 섬김의 날을 갖게 됐다.

오종필 목사는 "모든 교인들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편안하게 오셔서 다과도 나누며 필요한 서비스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로장로교회는 '주님과 하나 되고 이웃과 하나 된다'는 비전으로 지난 4월 창립예배를 드렸다. 하나로장로교회는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이웃들을 향한 섬김과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문의 206)405-0985

(Photo : 기독일보) 하나로장로교회 캐나다 원주민 선교팀

(Photo : 기독일보) 지난 7월 하나로장로교회 성도들이 캐나다 원주민 선교에서 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지난 7월 하나로장로교회 성도들이 캐나다 원주민 선교에서 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지난 7월 하나로장로교회 성도들이 캐나다 원주민 선교에서 네일 아트 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