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 수요 여성 가을예배가 오는 9월 6일(수)부터 11월 22일(수)까지 12주 동안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40분에 시작되는 수요 여성 가을예배는 시애틀 형제교회 빌딩 2(3700 Monte Villa PkwyBothell, WA 98021)에서 진행되며, 어린 자녀들을 둔 여성들을 위해 차일드 캐어(2살-5살)를 제공한다. 

특별히 오는 6일(수)은 가정사역자 도은미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 축제로 형식으로 예배를 인도할 예정이다. 

한편 도은미 목사는 브라질 상파울로동양선교교회 황은철 목사 사모로, 브라질에서 신학을 전공했고 미국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 석사, 결혼과 가정 치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에서 전 두란노 어린이 연구원 실장을 역임했으며, 두란노 아버지학교 대화학교 태아학교 등의 가정사역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미주에서도 가정세미나를 자주 인도하고 있으며 자마와 코스타 강사로 활동했다. 

도은미 목사는 독특한 시각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위기의 가정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희망의 메신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문의는 전화 206.949.7259(이미혜), 425.459.7178(김성은), 이메일 ccswomen@hyungjae.org로 하면 된다.